‘퐁피두 센터 부산’ 운영 원탁회의 개최

황현규 2024. 11. 14. 2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프랑스 유명 현대미술관인 퐁피두센터의 분관을 부산에 건립하려는 부산시가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첫 원탁회의를 열었습니다.

원탁회의는 문화와 행정, 미술, 건축 등 관련기관 추천자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1차 회의에서는 퐁피두센터 유치 경과와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부산시는 회의와 종합 토론을 거쳐 내년에 진행할 예정인 기본·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