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못 참겠는데?”..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1.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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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전남편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에 분노하며 해당 글을 박제했다.

해당 댓글에는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갈등 관련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악플러는 "지금은 쿨한 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씨까지 본인 박 씨로 고침..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보게 함"이라며 적었다.

채림이 이에 허위사실이라며 직접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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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 재회했는데...악플러 허위글 박제
사진 I 채림 SNS
배우 채림이 전남편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에 분노하며 해당 글을 박제했다.

14일 채림은 “이제 못참겠는데. 내가 이런 글을 넘겨야 할까? 지능적으로 허위글을 쓰는데?”라고 불쾌감을 표출하며 댓글 캡처본을 게시했다

해당 댓글에는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갈등 관련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악플러는 “지금은 쿨한 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씨까지 본인 박 씨로 고침..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보게 함”이라며 적었다.

채림이 이에 허위사실이라며 직접 밝힌 것. 앞서 채림은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다가 3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가오쯔치와 재혼해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가오쯔치와 7년 만에 연락을 주고 받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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