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투나잇
■ '의대 증원' 첫 수능…"작년보다 쉬웠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의대 증원 후 첫 수능으로 주목받았는데,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어서 최상위권 변별력은 떨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내일 이재명 1심 선고…법원, 보안 강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 집회를 예고하면서, 법원은 보안 강화 대책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김여사 특검법 통과…여, 특별감찰관 '맞불'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이 세 번째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여당은 재의요구권을 건의하는 동시에, 특별감찰관 당론 추진으로 맞섰습니다.
■ '4만전자' 현실로…환율 여전히 1,400원대
코스피 급락세는 멈췄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4만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여전히 1,400원대를 유지했습니다.
■ 배달앱 수수료 2~7.8%로 인하…3년간 적용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일괄 9.8%에서, 2%~7.8%로, 배달 중개 수수료를 차등 인하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상생안은 3년 동안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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