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4곳 압축
곽선정 2024. 11. 14. 21:43
[KBS 광주]광주시가 추진하는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4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시 자원회수시설입지선정위원회는 자치구가 낸 후보지 6곳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광산구 동산동과 삼거동, 지평동, 서구 서창동 등 4곳을 실사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후보지인 남구 양과동과 광산구 동호동은 개발제한구역 1, 2등급에 해당하는 등 입지 여건 부적정으로 제외됐습니다.
입지 선정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 후보지 순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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