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4연패 뒤 2연승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꺾고 개막 4연패 이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생명은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74대 69로 이겼습니다.

배혜윤이 21점을, 이해란이 16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개막 4연패 뒤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삼성생명은 최하위에서 벗어나 단독 5위가 됐고, 시즌 5패째를 당한 신한은행은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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