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미움 부질없어” 이경진, 문희경 노래에 눈물 왈칵(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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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이 문희경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문희경은 웰니스 체험을 했다.
박원숙은 문희경에게 "이런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이경진은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말했고, 이경진이 울었던 것을 알게된 문희경은 "울었어. 우리 언니 우쭈쭈"라고 장난을 치면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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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경진이 문희경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문희경은 웰니스 체험을 했다.
네 사람은 숲 속에서 걷기 명상 체험을 했다. 뒷짐을 지고 발을 내딛는 감각을 오롯이 느끼며 명상을 한 네 사람은 숲에 도착해 가볍게 몸을 푼 뒤 폐와 정신 집중에 좋은 기공 체조를 했고, 누워서 자연의 소리에 집주�肪� 힐링했다.
두 번째 힐링 코스 자연 건강식 수업 장소로 향하던 중 문희경은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지은 시 ‘청산가’를 활용해 만든 곡 ‘훨훨훨’을 즉석에서 열창했다.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라는 가사와 문희경의 열창에 감정 이입한 이경진은 점점 눈시울이 붉어졌다.
박원숙은 문희경에게 “이런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이경진은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말했고, 이경진이 울었던 것을 알게된 문희경은 “울었어. 우리 언니 우쭈쭈”라고 장난을 치면서 위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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