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강인 또 극찬! '2골 1도움' 역대급 맹활약 재조명... '리그1 베스트 11'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망)이 역대급 활약을 연이어 인정받았다.
프랑스 리그1 사무국도 이강인의 앙제전 경기력을 재조명했다.
앞서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주의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에 이강인을 포함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앙제전에서 공격포인트 세 개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1은 14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1라운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앙제와 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친 이강인은 미드필더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강인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완성한 브래들리 바르콜라(22)는 오른쪽 공격수로 선정됐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올림피크 리옹)와 조나탕 클로스(OGC니스) 등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11인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 중 오른쪽 날개를 차지했다. 이강인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0점·레알 마드리드)뿐이었다.
이강인은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앙제전에서 공격포인트 세 개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는 건 당연한 수준이었다. 이강인은 전반 20분 만에 멀티골을 터트리고 전반 종료 직전 바르콜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평점 만점까지 받았다.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유일한 평점 10을 이강인에게 줬다. 강인은 2득점 포함 패스 성공률 92%(58/63), 기회창출 5회, 큰 기회창출 2회, 드리블 성공 1회, 크로스 성공 3회를 기록했다.
'풋몹'도 이강인에 평점 9.4를 주며 경기 MOM으로 꼽았다. 이강인과 함께 멀티골을 기록한 바르콜라가 9.0으로 뒤를 이었다.
득점 감각에 물이 오른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에서 6골을 몰아치며 전체 득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3골을 이미 훌쩍 넘었다. 단독 선두 바르콜라(10골)와 4골 차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A 대박' LG 장현식, 직접 뜨거운 작별 인사 "이제 더 이상 KIA 팬분들 응원받으며 마운드 올라갈
- '상큼 외모' SSG 치어, 훤히 비치는 글래머 몸매 '숨막혀' - 스타뉴스
- KIA 여신 치어리더, 새하얀 속살 가슴골 노출까지 '아찔' - 스타뉴스
- '이런 섹시한 횟집 알바생이' 인기 화보 모델 '화끈 볼륨' - 스타뉴스
- '수원 바비' 엄청난 글래머 몸매 과시 "미쳤다"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김나정, 마약 자수한 이유='쭈라' 때문"..은어 뜻 뭐길래?[★NEWSing]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