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험생 이송·신분증 전달 등 교통 지원
손민주 2024. 11. 14. 21:38
[KBS 광주]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오늘(14일) 경찰이 수험생 긴급 이송 등을 지원했습니다.
광주경찰과 경찰자치위원회는 입실 시간이 임박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 8명을 긴급 수송하는 등 9건의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도 신분증을 놓고 온 수험생에게 순찰용 오토바이로 신분증을 전달하는 등 5건을 지원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문 안 열려서…” 테슬라 잇따른 화재 사망 사고, 왜? [이런뉴스]
- [단독] ‘부하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 [지스타2024] 5년 만에 출격한 SOOP…‘최애 스트리머’ 뚝딱 만드는 AI 공개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국내산 배터리” [지금뉴스]
- ‘딥페이크’로 얼굴 숨기고 도박 방송…4조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검거
- 항암치료 효과 없는 난치성 전립선암, ‘방사선 미사일’로 치료
- 기도에 임플란트 부속품이…부산서 제주까지 날아와 수술
- ‘막내 매니저’를 다그친 김호중…“죄책감 있는지 의문”
- 임대아파트 14만 가구에 ‘부실 월패드’ 설치, LH…일부만 교체?
- ‘우루과이서 총기살해’ 80대 남성, 24년만에 한국 법정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