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온화…다음 주 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느 때보다 춥지 않은 수능일이었습니다.
오늘(14일) 서울 아침 기온 13.2도로 평년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높았는데요.
내일 아침도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지만,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는 공기가 확연히 달라지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 초반에 서울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느 때보다 춥지 않은 수능일이었습니다.
오늘(14일) 서울 아침 기온 13.2도로 평년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높았는데요.
내일 아침도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지만,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는 공기가 확연히 달라지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 초반에 서울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반짝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온 변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제주에만 모레까지 최고 6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공기는 부드럽겠습니다.
남부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에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월요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준석 "윤 대통령, 김은혜 택하고 안철수 공천 요구"
- '선거법 위반' 벌금 150만 원…이재명 "아내가 희생 제물"
- [단독] 빈 사무실 월세 꼬박꼬박…'끊으려는 사람들' 어디로
- 주차장서 충전하다 '뻥뻥'…"멀쩡했는데" 한밤 대피 소동
- 말아 속옷 쏙, 담뱃갑 꿈틀…"몸값 수억" 어릴 때 밀수한다
- 누군가 내 사생활 엿본다?…보안 강화해도 구멍은 여전
- 휴대폰에 칭다오 공안 번호…중국인들 찍은 530장 넘겼나
- 삽도 못 뜨고 잡초뿐…"3% 빼고 빚" 기형적 구조 고친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로…등 돌린 외국인
- '북 위협' 다음 날도…논란 부추긴 "골프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