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휴대전화 놓고 와"…여배우들 당황케 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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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이 동료 여배우들을 당황하게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캠핑을 즐긴 가운데 카프리섬을 찾아가기로 했다.
모두가 차량에 탑승해 출발하기 직전, 곽선영이 가방을 확인하더니 깜짝 놀랐다.
라미란을 비롯한 동료들이 크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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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곽선영이 동료 여배우들을 당황하게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캠핑을 즐긴 가운데 카프리섬을 찾아가기로 했다.
이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오전 8시 30분 전에는 출발해야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 모두가 차량에 탑승해 출발하기 직전, 곽선영이 가방을 확인하더니 깜짝 놀랐다. 그는 "나 휴대전화 놓고 왔어!"라고 알렸다. 라미란을 비롯한 동료들이 크게 당황했다.
곽선영은 "1분만 주면 안 돼?"라며 다시 숙소로 뛰어갔다. 쉬지 않고 도착해 곧바로 휴대전화를 찾았다. 다행히 8시 30분에 딱 맞게 차량에 올라탈 수 있었다. 그가 "세이프!"라고 외쳤다. 이어 "심장이 쿵쾅 뛰니까 좋네"라며 안도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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