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주 30만 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김민성 2024. 11. 14. 21:16
전북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도권 납품 소주 30만 병에 전북지역 관광지 사진 등을 담은 라벨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연 5백만 원 한도 안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됩니다.
이 밖에 전북이나 14개 시·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한 기부자 가운데 선착순 365명에게 쌀 4kg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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