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신한은행 이시준 감독대행 "최이샘 다음 주 복귀. 리카는 좀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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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잘 싸웠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 잘 뛰어줬다. 주전 4, 5번이 빠지면서 리바운드에서 많이 밀렸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어려운 경기를 했던 것 같다"며 "리바운드 허용이 많았다. 4쿼터에서 체력적 부담감이 있었다. 아쉬운 부분은 힘들게 공격을 해서 자유투를 얻었는데,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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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이샘은 다음 주 복귀한다"
신한은행은 잘 싸웠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 잘 뛰어줬다. 주전 4, 5번이 빠지면서 리바운드에서 많이 밀렸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어려운 경기를 했던 것 같다"며 "리바운드 허용이 많았다. 4쿼터에서 체력적 부담감이 있었다. 아쉬운 부분은 힘들게 공격을 해서 자유투를 얻었는데,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졌다"고 했다.
그는 "세워서 하는 농구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다. 디펜스에서 강하게 밀어서,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정상적으로 매치가 안된 부분(미스매치)을 계속 공략하라고 주문했다"고 했다.
키아나 스미스에게 후반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그는 "배혜윤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고, 트랩 디펜스를 가야했고, 키아나 스미스를 막아야 하는 선수가 바뀌면서 공간을 준 것 같다"며 "최이샘은 가벼운 러닝을 시작했다. 본인 의지는 강하지만,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보호차원에서 제외시켰다. 최이샘은 다음 주 정도 복귀가 목표다. 리카 선수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용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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