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유일하게 양치한 라미란에 "안 할 것 같은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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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이 라미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으로 웃음을 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를 본 이주빈이 "언니는 안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다 해놨어"라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주빈과 이세영은 곽선영이 챙겨 온 구강 스프레이로 양치한 기분만 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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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주빈이 라미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으로 웃음을 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들은 아침부터 카프리섬 일정을 잡았다. 시간이 빠듯했기에 대부분이 양치질을 못 하고 나왔다며 입을 모았다. 이세영이 입에서 양파 냄새가 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그가 "어제 이후로 양치하신 분?"이라고 물었다. 이때 라미란이 유일하게 "나"라고 대답했다. 이를 본 이주빈이 "언니는 안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다 해놨어"라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라미란이 "그냥 난 숨 안 쉴게. 너희한테 뽀뽀도 안 할게"라고 농을 던졌다. 이주빈과 이세영은 곽선영이 챙겨 온 구강 스프레이로 양치한 기분만 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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