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응급환자, 제주대병원 이송...무사히 회복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1. 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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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응급환자가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무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에서 임플란트 시술 중이던 70대 남성 A씨에게, 치과 시술 장비인 스크루 드라이버가 기도로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A씨는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됐고, 무사히 시술을 받은 뒤 그제(12) 다시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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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응급환자가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무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에서 임플란트 시술 중이던 70대 남성 A씨에게, 치과 시술 장비인 스크루 드라이버가 기도로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A씨는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됐고, 무사히 시술을 받은 뒤 그제(12) 다시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의료 사태 장기화로 도외 지역에서 제주로 응급환자가 전원되는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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