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긴급 수송...시험장 단수 사태도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1. 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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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아침 수험생들에 대한 긴급 수송이 곳곳에서 이뤄졌고, 시험장 전체가 단수가 되는 등 크고 작은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14) 아침 7시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4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서귀포여고까지 수험생을 수송했습니다.

아침 8시쯤애는 시험장을 착각해 제주고에 도착한 수험생을 제주제일고까지 수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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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아침 수험생들에 대한 긴급 수송이 곳곳에서 이뤄졌고, 시험장 전체가 단수가 되는 등 크고 작은 소동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14) 아침 7시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4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서귀포여고까지 수험생을 수송했습니다.

아침 8시쯤애는 시험장을 착각해 제주고에 도착한 수험생을 제주제일고까지 수송하기도 했습니다.

또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중앙여고 시험장에서 아침 8시 반쯤 건물 전체 화장실 물탱크가 고장나면서 30톤의 긴급 급수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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