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사직 전공의들 입영의향 조사…"병역시기 조절"

최지원 2024. 11. 14. 21: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사직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병역 의무 이행 시기를 조절하는 차원에서 입영의향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병무청은 올해 10월 말 기준 3,000여명에 달하는 사직 의무사관후보생들이 한꺼번에 입대를 선택하면 통상적인 군의 의료 수요를 넘어서게 돼 이같이 설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는 18일부터 12일 동안 모바일과 우편을 통해 입영 의향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직 전공의들은 병역법 제58조 등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 입영대상자가 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병무청 #사직전공의 #군의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