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에 "나 없으면 두 딸도 없었어"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유진, 기태영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유진을 울린 기태영의 한 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이 첫 만남에 대해 궁금해하자 기태영은 "보통 첫 만남을 얘기하면 연애의 시작을 이야기하는데 우린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며 "솔직히 말하면 약간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고 조금 독특했다. 아웃사이더 기질이 강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유진, 기태영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유진을 울린 기태영의 한 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이 첫 만남에 대해 궁금해하자 기태영은 "보통 첫 만남을 얘기하면 연애의 시작을 이야기하는데 우린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며 "솔직히 말하면 약간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고 조금 독특했다. 아웃사이더 기질이 강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같이 하는 친구랑 사적으로 전화 통화를 한 거다. 현장에서 사진인가 작품 대본 때문에 유진이가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제 번호를 받아가지고 뭘 보내주고 하면서 처음 연락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진은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까 내 일말의 노력이 없었으면 우리는 만날 수가 없었다.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로희, 로린이는 없었다. 나 이 얘기 하는데 갑자기 슬퍼"라며 눈물을 보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케플러 샤오팅, '주간아'서 눈물 왈칵…속상했던 일 고백
- 유진♥기태영, 1억 전기차에서 '요강' 발견 "난감할 때 사용" [소셜in]
- 유진 "두 딸 모두 괌에서 출산…♥기태영이 산후조리 해줘" [소셜in]
- 유진♥기태영 "치여 죽을 듯"…맥시멀리스트 집 공개 [소셜in]
- '유진♥' 기태영 "연애 때 매일 봐…잠깐도 헤어지기 싫어 결혼" [소셜in]
- 유진♥기태영 "냉면집 데이트 중 전도연·공유 만나" [소셜in]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