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건강식품, 가방에 항상 있어…없으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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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건강관리 비법을 전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이경진, 문희경과 함께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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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문희경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건강관리 비법을 전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이경진, 문희경과 함께했다.
이경진과 문희경이 박원숙, 혜은이를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건강식품 애호가라는 문희경은 홍삼, 울금 등 다양한 진액으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희경은 "그거라도 먹으니까 버틴다, 가방에 항상 있어야 한다, 불안하다"라고 고백하기도.
문희경은 특히 밤늦게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커피도 안 마신다, 냄새만 맡는다"라고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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