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들어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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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아산시에 있는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 농장에서 기르는 소 71마리 가운데 럼피스킨 양성인 소는 살처분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아산시와 인접한 충남 천안과 공주, 예산, 당진, 경기 평택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5일) 오후 9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발생을 포함해 올해 국내 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모두 19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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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아산시에 있는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 농장에서 기르는 소 71마리 가운데 럼피스킨 양성인 소는 살처분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아산시와 인접한 충남 천안과 공주, 예산, 당진, 경기 평택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5일) 오후 9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발생을 포함해 올해 국내 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모두 19건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63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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