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설치 후보지를 내년 1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 3개 마을이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후보지는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건립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설치 후보지를 내년 1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 3개 마을이 신청했다. 그러나 주민 동의율 60% 미달,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공모 참여 마을 요청 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도 진행한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 100억원의 주민 인센티브를 주민지원 사업을 통해 3개 권역으로 나눠서 배분한다.
유치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3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과 종합장사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후보지는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건립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4만전자…4년 5개월만에 시총 300兆 붕괴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링크 들어갔더니…윤석열·김건희 규탄 집회가?
- "제발 도와달라"…마약 투약 했다던 아나운서 김나정, 진짜였다
- 법원 "반성 없고 책임 전가"…김혜경씨 벌금 150만원[종합]
- '타올'로 유리 닦았는데 "흠집 생겼으니 보상해라" 한 손님
-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는데"…고영욱, 김수미 추모한 탁재훈·이상민 저격
-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항소심도 무죄
- 與,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1심 유죄에 "사필귀정"
- "괌으로 원정출산 갔던 아내, 리조트서 숨진 채 발견돼"
- EBS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수험생 시간 부족 어려움 줄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