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공방전+졸전' 호주-사우디, 0-0 무승부...순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졸전 속에 무승부를 거뒀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14일 오후 6시 10분(한국시간) 호주 맬버른에 위치한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승부 결과로 승점 1점만 추가하면서 각각 2, 3위를 유지하게 됐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루한 공방전 속에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졸전 속에 무승부를 거뒀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14일 오후 6시 10분(한국시간) 호주 맬버른에 위치한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승부 결과로 승점 1점만 추가하면서 각각 2, 3위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지루함이 가득하던 전반 18분 호주가 프리킥 상황에서 회심의 슈팅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27분 알 다우사리가 왼발 슈팅으로 맞불을 놨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이후에도 졸전이 이어졌다. 결국,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전 양상도 비슷했다. 후반 2분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너킥 상황 이후 알 셰흐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호주는 후반 14분 맥그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후반 39분 결정적인 찬스를 잡기도 했다. 보렐로가 사우디아라비아 골키퍼 알 카사르와이의 1:1 상황에서 패스를 건넸지만, 맥그리가 최종 슈팅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기회를 날렸다.
후반전 역시 득점은 없었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루한 공방전 속에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다 비치는 아찔 노출에 S라인+글래머까지 [★PICK] - STN NEWS
- '속옷 안 입었나!?' 장재인, 코트 안 알몸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이소라, 가슴 수술하더니 과감한 글래머 자랑 [★PICK] - STN NEWS
- 신수지, 돈 많이 벌었네…전용기 타고 초호화 생일파티 [★PICK] - STN NEWS
- '송종국 딸' 송지아, 17살인데 벌써 170cm 기럭지 끝판왕 [★PICK] - STN NEWS
- 문신 제거하더니…나나, 황금 글래머+뽀얀 피부 빛나네 [★PICK] - STN NEWS
- '비키니가 작네…' 상상초월 글래머 치어리더 육감 몸매 [★PICK] - STN NEWS
- "가슴수술 아닌 자연"…유정, 진짜 초글래머 인정합니다 [★PICK] - STN NEWS
- 한소희, 파격 가슴골 드레스에 '글래머' 증명 [★PICK] - STN NEWS
- 예원, 육감돌 인정…'헉' 소리나는 글래머 노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