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젖소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국내 19건
2024. 11. 14.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충남 아산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모두 19건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농장에서 기르는 소 71마리 중 럼피스킨 양성인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충남 아산 농장 출입 통제·역학조사 진행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충남 아산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모두 19건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농장에서 기르는 소 71마리 중 럼피스킨 양성인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아산시와 인접 5개 시·군(충남 천안·공주·예산·당진, 경기 평택)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는 15일 오후 8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약 전과' 탑, 복귀 눈치보기?…'오겜2' 제작발표회 제외
- 어도어, “뉴진스와 함께하도록 최선 다하겠다…지혜롭게 해결할 것”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 “세상 흉흉하니” 깜짝 놀란 생일 선물…이 ‘스티커’의 정체
- 이태곤 "결혼 전제 연애 중…이번에 못 하면 혼자 살 것"
- SNS에 전라 노출하고 '빛삭'한 최현욱…소속사 "입장 없다"
-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여친 성관계 동영상 공유 의혹
- “패도 돼?”…‘남녀공학 반대’ 여대 성명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시끌’
- 정준하 ‘월 매출 4억’ 대박나도 못 웃는 이유 ‘이것’ 때문
- ‘비트코인 9.3만弗’ 업비트·빗썸 직원들 함박웃음…高급여 ‘행복한 비명’ 현실화 하나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