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젠득이 미소와 함께 “또 만나요” [★SHOT!]

[OSEN=김채윤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별명인 젠득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4일, 제니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다음 이시간에 또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흰색 비니를 찰용한 채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날 제니는 검정색 가죽 자켁과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바지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무심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은 기내에서 찍은 것처럼 보였지만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제니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움이 폭발한다”, “사랑해요 제니”, “젠득이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기획사 ‘OA’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0월 솔로 앨범 ‘Mantra’를 발표하며 대세를 입증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제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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