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외국인 주민 비율 5% 넘어”
오중호 2024. 11. 14. 20:08
[KBS 전주]행정안전부의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군산시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은 만 3천3백74명으로 전체 주민의 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또 전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9백96명이 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이 가장 많고, 유형별로는 노동자, 유학생, 결혼 이민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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