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머리' 고윤정, 인형이 따로 없네

김현숙 기자 2024. 11.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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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윤정은 양갈래 머리와 처피뱅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윤정은 지난 4월 샤넬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브랜드와 함께 다수의 화보 작업과 패션쇼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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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머리부터 우아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 사로잡아.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배우 고윤정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윤정은 양갈래 머리와 처피뱅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밝고 발랄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동시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고윤정은 지난 4월 샤넬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브랜드와 함께 다수의 화보 작업과 패션쇼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으며,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이후 '스위트홈'(2020), '로스쿨'(2021), '환혼: 빛과 그림자'(2022~2023), '무빙'(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차기작으로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과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선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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