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지만 치명적 매력의 아가씨야”…하마 ‘무뎅’ 보러 매일 1만명씩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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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국의 새끼 하마 '무뎅'이 화제다.
14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는 무뎅의 인기에 힘입어 태국 촌부리주 관광 수입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무뎅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이 각각 태국어로 새겨진 과일이 담긴 접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접시에 놓인 과일을 먹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수입 증대 효과가 나타자자 태국 당국은 무뎅을 관광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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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는 무뎅의 인기에 힘입어 태국 촌부리주 관광 수입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뎅이 있는 촌부리주 카오 키여우 개방형 동물원 방문객은 하루 평균 약 3000명에서 1만2000명으로 4배나 뛰었다. 한 달 기준 역대 최대인 3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북적이고 있고, 외국인 방문객도 10%가량 늘었다고 한다.
무뎅은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도 점쳐 더 화제가 됐다. 무뎅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이 각각 태국어로 새겨진 과일이 담긴 접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접시에 놓인 과일을 먹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수입 증대 효과가 나타자자 태국 당국은 무뎅을 관광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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