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서울시관광협회장 선출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개최

김지혜 기자 2024. 11.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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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선거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 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지난 13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개최하고 선거 규정과 선거운동 방법 등 전반적인 선거 관리 업무를 논의했다.

한편, 제 27대 서울시관광협회장은 앞으로 2주간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27일 오전 10시 리버사이드호텔 7층에서 열리는 '제3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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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조태숙∙신중목으로 압축...27일 리버사이드호텔서 선출
지난 13일 결린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모습/사진=서울시관광협회

[투어코리아= 김지혜 기자] 제 27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선거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 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지난 13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개최하고 선거 규정과 선거운동 방법 등 전반적인 선거 관리 업무를 논의했다.


제 27대 서울시관광협회장 선거는 조태숙 후보(기호 1번)와 신중목 후보(기호 2번) 2명으로 압축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진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조태숙 후보 측 대리인(소문섭, 홍명숙 대의원)과 신중목 후보 측 대리인(김명섭,정해진 대의원), 간사 박형일 사무처장, 협회 선거관리팀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회장 출마자 현황 보고 ▲ 선거일정 관리 및 선거운동 ▲선관위 역할 및 선거관리 규정 검토 ▲ 투∙개표 관리 및 진행 절차 등 회장 선거와 관련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선관위는 선거 운영 관리에 유의할 사항을 철저히 검토하고, 선거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기해 제27대 회장 선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27대 서울시관광협회장은 앞으로 2주간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27일 오전 10시 리버사이드호텔 7층에서 열리는 '제3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한다.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정족수 60명 중 54명이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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