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능 4교시 한국사 결시율 전년보다 0.53%↓[2025수능]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중 2133명이 4교시 한국사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전체 지원자 1만9856명 중 1만7723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89.26%다.

4교시 한국사 결시자는 2133명이다. 결시율은 10.74%로 지난해(11.27%)보다 0.53%p 줄었다.

앞서 1교시 응시자는 1만7836명이다. 전체 지원자 1만9856명 중 1889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결시율은 9.58%로 지난해 10.10%보다 0.52%p 줄었다.

2교시 응시자는 1만7252명이다. 전체 지원자 1만9856명 중 178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결시율은 9.35%로 지난해 10.03%보다 0.68%p 줄었다.

3교시 응시자는 1만7572명이다. 전체 지원자 1만9856명 중 1948명이 불참했다. 결시율은 9.98%로 지난해 10.97%보다 0.99%p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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