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최원준, 첫 타석서 터졌다! 류중일호, 日 평자왕에 선취점![타이베이 Live]

박상경 2024. 11. 14.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중일호가 쿠바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최원준은 14일(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회말 2사 2, 3루에서 유격수 왼쪽 내야 안타를 터뜨렸다.

쿠바 유격수 아루에바레나가 몸을 날려 최원준의 타구를 잡았으나 송구에 실패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문보경이 홈을 밟았다.

2회말 현재 한국이 쿠바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대만 타이베이 티옌무구장에서 쿠바와 경기를 펼쳤다. 2회말 2사 2, 3루에서 1타점 적시타 날린 최원준. 타이베이(대만)=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11.14/

[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류중일호가 쿠바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최원준(KIA)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최원준은 14일(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회말 2사 2, 3루에서 유격수 왼쪽 내야 안타를 터뜨렸다. 쿠바 유격수 아루에바레나가 몸을 날려 최원준의 타구를 잡았으나 송구에 실패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문보경이 홈을 밟았다.

2회말 현재 한국이 쿠바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타이베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