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 대체적 평가…킬러문항 없어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됐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일부 까다로운 문항이 섞여 있었지만, 최상위권에서 변별력이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2> 내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선고가 나옵니다.
재판부는 방송 인터뷰와 국정감사에서 한 이 대표의 발언을 허위 사실 공표로 볼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데, 발언에 고의성이 있었는지가 유무죄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3>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협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4년 만에 결론이 나오면서 윤 전 의원은 이미 국회의원 임기를 마쳤습니다.
정의연은 법원 판단에 따라, 국고보조금을 즉시 반납하겠다고 했습니다.
한채희 기자입니다.
<4> 소속사와 갈등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또 하니를 무시하라고 한 매니저의 공식 사과 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겁니다.
어도어는 "지혜롭게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이재명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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