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능 이후 교외 학생 생활지도 강화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11. 14.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능시험 이후 학생들의 일탈 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당국의 학생 생활지도가 강화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치러진 14일 저녁 각 시군구별로 경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일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이후에도 연말까지 학생생활지도 특별기간을 운영하며 학교 주변과 취약지역에서 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수능시험 이후 학생들의 일탈 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당국의 학생 생활지도가 강화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치러진 14일 저녁 각 시군구별로 경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일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이후에도 연말까지 학생생활지도 특별기간을 운영하며 학교 주변과 취약지역에서 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적인 교외 학생 생활지도로 수능 종료 후 들떠있는 학생들을 살피고 지도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