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험생 수송·수험표 전달 등 27건 처리
류재현 2024. 11. 14. 19:25
[KBS 대구]경찰이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오늘 오전 27건의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구에서는 15건의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신분증을 집에 두고 왔거나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 5명을 경찰이 안전하게 수송했습니다.
경북 경찰도 수험생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두고 온 수험표를 전달하는 등 12건을 처리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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