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데뷔 전부터 소문난 미모 "학교 다닐 때 서울에서 구경 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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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컴퓨터 미인'으로 불린 황신혜의 미모를 언급하며 "동네에서 예쁜 걸로 소문도 나고 그랬나?"라고 물었고 황신혜는 "당연하지. 나 인천에서 학교 다녔는데 방송 되기 전부터 서울에서 애들이 구경오고 그랬다"라며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미모 클래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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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이지혜의 온라인 채널 ‘관종언니’에선 황신혜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 이지혜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신혜의 등장에 이지혜는 “화장을 내추럴하게 한 얼굴이 더 예쁘다. 전에 우리 풀메이크업으로”라고 감탄했다. 황신혜는 “그치? 나 훨씬 예뻐”라며 화장 안 하면 더 예쁘다고 답했고 이지혜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호영은 “원래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 나도 가끔 사람들이 ‘얼굴이 예뻐요’ 그러면 ‘지운 걸 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했고 황신혜는 “너는 아닐 것 같은데?”라고 찐친 바이브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컴퓨터 미인’으로 불린 황신혜의 미모를 언급하며 “동네에서 예쁜 걸로 소문도 나고 그랬나?”라고 물었고 황신혜는 “당연하지. 나 인천에서 학교 다녔는데 방송 되기 전부터 서울에서 애들이 구경오고 그랬다”라며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미모 클래스를 언급했다. 황신혜는 당시 친구가 탤런트 공채 원서를 가져와서 스무 살 때 MBC공채로 데뷔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지혜는 황신혜에 대해 “내가 본 연예인 중에 미모 TOP3다”라며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이 채정안, 김원희, 그리고 황신혜 언니다”라고 털어놨고 “얼굴 골격이 다르다. 도대체 어떻게 빚었기에”라고 감탄했다.
김호영 역시 본인이 꼽는 미모 연예인 TOP3를 언급하며 “황신혜가 먼저 나와야한다. 그리고 김희선, 이민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신혜는 “나는 김희선, 같이 일했던 배우 중에 이승연이다. 이승연과 ‘신데렐라’ 찍을 때 (이승연이)그때 진짜 예뻤다. 그리고 신민아다. 신민아는 본 적이 없다”라고 자신이 꼽은 미녀 연예인 TOP3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관종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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