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본부 "영어, 교육과정서 빈도 높은 어휘 사용해 출제"‥"지난해 수능보다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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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오늘 치러진 수능 영어 영역에 대해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제본부는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 성취 기준의 달성 정도와 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BS는 영어 과목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해 모의평가 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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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오늘 치러진 수능 영어 영역에 대해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제본부는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 성취 기준의 달성 정도와 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BS는 영어 과목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해 모의평가 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독해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문을 끝까지 꼼꼼하게 읽고 선택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됐다"며 "킬러문항은 배제해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BS 연계율은 45개 문항 중 25개로, 55.6%로 분석됐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63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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