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홀리데이 맞이 ‘레드 시나몬 뱅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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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를 대표하는 시즌 음료 '레드 시나몬 뱅쇼'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뱅쇼는 레드 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과 시나몬 등의 향신료를 넣어 끓인 유럽의 전통 음료다.
할리스의 '레드 시나몬 뱅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성한 무알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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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를 대표하는 시즌 음료 '레드 시나몬 뱅쇼'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뱅쇼는 레드 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과 시나몬 등의 향신료를 넣어 끓인 유럽의 전통 음료다. 추운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달콤함으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등에서 널리 판매되며 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할리스는 '뱅쇼'를 '과일 맛집' 할리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으로 완성해 새롭게 선보인다.
할리스의 '레드 시나몬 뱅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성한 무알콜 음료다. 할리스는 한국 소비자가 수정과를 통해 시나몬에 친숙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레드 뱅쇼 베이스에 수정과를 더해 익숙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을 완성했다. 풍미 가득한 레드 뱅쇼 베이스에 오렌지, 레몬, 크랜베리 등 생과일의 상큼한 맛을 더하고, 시나몬 특유의 향을 담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맛과 비주얼을 더욱 살려주는 시나몬 스틱을 활용해 마시기 전 저어주면 시나몬 특유의 맛과 향이 더욱 극대화되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지만, '얼죽아'로 대표되는 한국 소비자들의 아이스 음료에 대한 높은 선호를 고려해 차가운 음료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할리스는 매 겨울철마다 아이스 음료의 판매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아이스 메뉴의 출시를 결정했다. 과일의 상큼함이 살아있고, 따뜻한 실내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아 아이스 레드 시나몬 뱅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레드 시나몬 뱅쇼'와 함께 '모카번 베이글'도 선보인다. 지난 10월 선보인 '소금버터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에 이은 새로운 베이글로 할리스의 베이글 라인업을 완성하는 메뉴다. 부드럽고 촉촉한 모카향의 베이글에 진한 모카번 크러스트를 올려 깊은 풍미와 달콤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커피는 물론, 향긋한 뱅쇼와도 환상 조합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겨울을 대표하는 뱅쇼를 할리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드 시나몬 뱅쇼'를 선보인다"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온몸을 녹여줄 깊고 진한 풍미의 '레드 시나몬 뱅쇼'와 함께 따뜻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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