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6세 김연경의 20대 체력 ‘장비빨이라고?’
박주미 2024. 11. 14. 18:45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올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하며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초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여기엔 36세의 나이에도 공격 종합 1위(1라운드 기준)를 기록하며 여자부 MVP에 오른 '월클' 김연경의 활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중반에도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 활약 중이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요? 흥국생명 구단을 급습해 김연경 선수를 만나 단도직입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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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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