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폐지수집 어르신 돕기… 소상공인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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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돕고 후원으로도 이어지는 '리어카'가 전달됐다.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는 14일 강릉시 옥천동 어울림 플랫폼에서 생계를 위해 폐지수집을 하고 있는 어르신 4명에게 '희망안전 리어카'를 전했다.
'희망안전 리어카'는 '생계형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한 수집 활동을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특수 제작한 리어카 양쪽에 광고판을 붙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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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돕고 후원으로도 이어지는 ‘리어카’가 전달됐다.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는 14일 강릉시 옥천동 어울림 플랫폼에서 생계를 위해 폐지수집을 하고 있는 어르신 4명에게 ‘희망안전 리어카’를 전했다.
‘희망안전 리어카’는 ‘생계형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한 수집 활동을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특수 제작한 리어카 양쪽에 광고판을 붙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수혜자에게 지급되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도 향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선(善)한 후원’에는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 소속 회원사 11개 업체가 함께 하고 있으며 추후 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강릉/허규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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