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흑백요리사 출연 후 매출 3배 올랐다…목표=매장 100개 이상”(슈퍼마�R)

황혜진 2024. 11. 14.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선 셰프가 요리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은세의 미식관'은 배우 기은세가 진행하는 토크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인공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탁월한 요리 실력을 재차 인정받은 중식 셰프 정지선이었다.

정지선은 "1호점 오픈한 데를 이사해서 한 4개월 차 됐는데 한 3배 올랐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슈퍼마�R 계정 ‘은세의 미식관’ 영상 캡처
사진=슈퍼마�R 계정 ‘은세의 미식관’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정지선 셰프가 요리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11월 14일 슈퍼마�R 공식 계정에는 '은세의 미식관' 2회 영상이 게재됐다.

'은세의 미식관'은 배우 기은세가 진행하는 토크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인공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탁월한 요리 실력을 재차 인정받은 중식 셰프 정지선이었다.

MC 기은세는 "매출이 얼마나 올랐나"라고 물었다.

정지선은 "1호점 오픈한 데를 이사해서 한 4개월 차 됐는데 한 3배 올랐다"고 답했다. 이어 "그만큼 나가는 돈도 3배 올랐다"며 웃었다.

정지선은 "그만큼 직원들한테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워라밸을 중시하는 친구들이 많다. 전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일이 좋으니까 그게 행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지선은 더 찬란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 그는 "전 아직 멀었다. 할 일이 너무 많다. 하고 싶은 일도 많다. 매장을 해외에 알리고 싶다. 프랜차이즈도.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목표점을 정한다. 1년 단위로 이걸 해야겠다는 목표를 항상 정한다. 1년 뒤는 1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