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에너지팜 연간 방문객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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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울원자력본부는 13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연간 방문객 3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씨는 한울에너지팜에 다양한 놀이와 휴식공간이 완비돼 있어 평소에도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서씨에게 직접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연간 방문객 3만명 달성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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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3만 번째로 한울에너지팜을 찾은 주인공은 울진군 북면에 거주하는 서효림씨다.
서씨는 한울에너지팜에 다양한 놀이와 휴식공간이 완비돼 있어 평소에도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서씨에게 직접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연간 방문객 3만명 달성을 함께 축하했다.
한울원자력홍보관을 리모델링해 2021년 개관한 한울에너지팜은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형 콘텐츠는 물론, 그물형 야외놀이터와 에너지 카페 등도 조성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에너지팜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편안한 휴식과 지식 충전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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