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소지 등 부산서 부정행위 4건 적발…퇴실 조치

조아서 기자 2024. 11. 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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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부산에선 총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지역 수능 시험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는 총 4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정행위 사유별로는 시험 종료종 후 답안지 마킹 3건, 전자담배 소지 적발 1건이었다.

부산지역에선 이번 수능을 위해 총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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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8시험장인 수원시 장안구 동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부산에선 총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지역 수능 시험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는 총 4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정행위 사유별로는 시험 종료종 후 답안지 마킹 3건, 전자담배 소지 적발 1건이었다. 전자담배는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에 해당한다.

이들 수험생 4명은 적발 후 즉각 퇴실 조치됐다. 이들의 성적도 모두 무효 처리된다.

부산지역에선 이번 수능을 위해 총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이 운영됐다. 올해 부산 지역 수능 응시자는 2만 7182명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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