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KAIST 출신의 플라즈마 화학 전문가… 국내외 특허등록만 265건

이준기 2024. 11. 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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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사진) 한국기계연구원 박사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플라즈마 화학 분야 전문가다.

기계연 입사 이후 화학 전환 공정과 물질 합성, 연료개질 및 연소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플라즈마 반응기를 이용해 온난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나 대기질 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 악취, 각종 유해가스 등을 저감하는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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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제공

이준기의 D사이언스 이대훈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이대훈(사진) 한국기계연구원 박사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플라즈마 화학 분야 전문가다.

기계연 입사 이후 화학 전환 공정과 물질 합성, 연료개질 및 연소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플라즈마 반응기를 이용해 온난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나 대기질 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 악취, 각종 유해가스 등을 저감하는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기계연 스쿨 교수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해외 특허 등록 73건, 국내 특허등록 192건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이전에도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며 39건의 기술을 이전했고, 2개 연구소기업 설립을 주도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기계연 최우수연구상(2021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2020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2017년),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대한민국을 이끌 100인의 연구자(2017년), 한미 한인과학기술자 학술대회(UKC) IP 포럼 그랑프리(2015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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