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비상 걸린 신한은행, 타니무라 리카 결장…"오늘 쉬고 상황 지켜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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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무리 리카가 부상으로 빠진다.
인천 신한은행은 14일 용인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타니무라가 부상으로 빠진다.
경기 전 만난 이시준 감독대행은 "자체 연습 중에 다쳤다. 심한 부상은 아니다. 선수 발을 밟고 내려와 발목을 다쳤다. 뛰려는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심하게 다치고 왔다 보니. 무리시키면 안 됐다. 오늘(14일)은 쉬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다쳤던 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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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타니무리 리카가 부상으로 빠진다.
인천 신한은행은 14일 용인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악재가 다쳤다. 타니무라가 부상으로 빠진다. 과거 일본 국가대표에도 선발됐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던 빅맨. 다만, 지난해 9월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해 우려가 있었다.
말끔히 씻어내고 5경기에서 평균 27분 13초를 소화하며 13.6점 5.4리바운드 2.2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었다.
경기 전 만난 이시준 감독대행은 "자체 연습 중에 다쳤다. 심한 부상은 아니다. 선수 발을 밟고 내려와 발목을 다쳤다. 뛰려는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심하게 다치고 왔다 보니. 무리시키면 안 됐다. 오늘(14일)은 쉬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다쳤던 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이샘은 늦으면 다음 주 복귀 예정이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가벼운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 늦으면 다음 주에 가능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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