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도 '미끼' 인연 故송재림 추모 "오빠의 긴 여행이.."

한해선 기자 2024. 11.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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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백진희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검은 배경과 함께 "오빠의 긴 여행이 따뜻하고 평온하길"이란 글을 남겼다.

백진희는 '긴 여행 시작'이라고 SNS 프로필 이름을 바꾸고 세상을 떠난 고 송재림의 표현을 쓰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 송재림은 지난 12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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