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과목 지난해보다 쉬웠다...변별력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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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쉬운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EBS 현장 교사단은 수능 과목별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은 EBS 연계율이 전 과목에서 50%를 넘었고, 킬러 문항도 출제되지 않았다며 지난해보다 난도가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는 이번 수능이 쉬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지만, 변별력 확보를 위해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일부 출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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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쉬운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EBS 현장 교사단은 수능 과목별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은 EBS 연계율이 전 과목에서 50%를 넘었고, 킬러 문항도 출제되지 않았다며 지난해보다 난도가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는 이번 수능이 쉬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지만, 변별력 확보를 위해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일부 출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는 전 과목에서 난도가 낮아지면서 과목별로 한 두 문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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