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도당 “그린바이오, 강원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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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3대 공모사업(강릉, 평창, 춘천)을 강원도가 모두 따낸 것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그린바이오, 강원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논평을 내고 환영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강원도 경제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발전 전략으로 추구할지를 고민하는 자리들이 이어지고 있다. 고무적인 일"이라며 "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힌 것은 전폭적인 지원과 선도적인 투자를 앞당겨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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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3대 공모사업(강릉, 평창, 춘천)을 강원도가 모두 따낸 것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그린바이오, 강원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논평을 내고 환영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강원도 경제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발전 전략으로 추구할지를 고민하는 자리들이 이어지고 있다. 고무적인 일”이라며 “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힌 것은 전폭적인 지원과 선도적인 투자를 앞당겨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당은 “그린바이오 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2027년까지 국내시장 규모는 10조 원에 육박한다. 그리고 수출 5조 원을 이끄는 효자산업이 될 전망이다. 중단 없는 투자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린바이오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신생기업을 위한 그린바이오 전용 펀드 조성 및 투자확대,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및 민간수요 창출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며 “도민이 함께 잘사는 특별한 도(道), 경제적 번영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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