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가 생각하는 리더 제이더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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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WHIB) 멤버들이 1년간 리더로 활약해 준 제이더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최근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된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1년간 리더로 함께한 제이더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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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휘브(WHIB) 멤버들이 1년간 리더로 활약해 준 제이더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최근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된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1년간 리더로 함께한 제이더에 대해 말했다.
휘브는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 사이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아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8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일곱 멤버와 함께 리더로서 팀을 1년간 이끌어온 제이더는 지난 1년을 "도전하는 시간이었다"라고 회상하며, "평소 성격이 소심했던 편이라 걱정이 있었다. 실제로 데뷔 초기엔 나서는 모습을 못 보여줬는데, 경험이 쌓일수록 이 땐 이렇게 해야겠다, 이럴 땐 또 이렇게 해야겠다 경험이 쌓이게 됐다. 맏형인 하승에게도 많이 의지하며 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제이더가 겸손한 소감을 밝힌 가운데, 멤버들은 리더 제이더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정은 "개인으로서의 능력도 많이 성장했지만, 리더로서 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해를 거듭할수록 든든한 리더가 될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라고 했고, 하승은 "누구보다 일찍 나오고 누구보다 늦게 퇴근하는 친구다. 리더로서 존경할 만한 친구라 생각한다. 또 끊임없이 자기 연구를 하는 부분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다"라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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