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지속가능발전은 세대간 조화 위한 최상위 정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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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지속가능발전은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가장 포괄적이고도 최상위에 있는 정책 목표"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정철영 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등 민간위원을 위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따라 지난달 출범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에 필요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거나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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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지속가능발전은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가장 포괄적이고도 최상위에 있는 정책 목표"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정철영 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등 민간위원을 위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에 명실상부한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따라 지난달 출범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에 필요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거나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이날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열어 임기 내 중점 추진 과제와 운영 방향, 국가지속가능성지표(K-SDGs 지표) 체계 재검토와 지표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위원장은 "소외되는 삶이 없는, 미래 세대가 같이 살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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