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3분기 영업익 839억…전분기 대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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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14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이 영업수익(매출) 1893억원, 영업이익 83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47% 각각 감소했다.
매출·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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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14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이 영업수익(매출) 1893억원, 영업이익 83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47% 각각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5% 줄었다.
매출·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불공정거래 근절과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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