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HERE WE GO' 인정, '내년 OUT' 가능성 일축... '최소 2026년' 동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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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드디어 손흥민(32)과 재계약 절차에 돌입한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6년 6월까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할 절차를 시작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을 더 뛰는 게 구단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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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6년 6월까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할 절차를 시작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을 더 뛰는 게 구단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 '원풋볼'도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한다. 손흥민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 말에 만료된다"며 "구단은 손흥민을 구단에 남기려 한다. 2026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늘리는 조항을 사용한"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영국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봤다. 하지만 실제 연장 조항 발동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지난 9월 손흥민은 카라박(아제르바이잔)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아직 구단과 대화를 나눈 건 없다"며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구단에 최선을 다하겠다. 올 시즌 우승에 집중하는 게 내 목표다"라고 담담히 말한 바 있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 와중 토트넘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듯하다. 이적이 확실시 됐을 때 'HERE WE GO'라는 문구를 남기는 기자로 잘 알려진 로마노는 14일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기 위한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해당 조건은 선수 동의 없이 구단이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계약 상황에서는 내년 여름 손흥민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릴 수도 있었다. 일단 토트넘은 손흥민과 동행을 위한 1년을 더 벌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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