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떠난 박위, ♥송지은 보고 싶어 '눈물 뚝뚝'…애처가 대열 합류

정다연 2024. 11. 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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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그리워했다.

박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송지은의 SNS 계정을 태그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출장으로 인해 송지은의 곁을 떠나게 돼 기차 안에서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

앞서 지난 10일에도 송지은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박위를 기차 내부까지 착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잘 다녀와"라는 입모양을 보이며 그를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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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그리워했다.

박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송지은의 SNS 계정을 태그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출장으로 인해 송지은의 곁을 떠나게 돼 기차 안에서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

앞서 지난 10일에도 송지은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박위를 기차 내부까지 착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잘 다녀와"라는 입모양을 보이며 그를 배웅했다. 송지은은 댓글에 "인사 백만번 했지만 사실 4시간 뒤에 만나는 우리 둘…😂🙈🤍"이라는 글을 적어 달달한 신혼을 증명했다.

한편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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